영화 극한직업 영화정보 등장인물 해외반응

영화 극한직업 영화정보, 등장인물,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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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정보

극한직업이라는 2019년 1월 23일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로, 누적관객수 1600만 명을 넘기며 대흥행에 성공하였다. 러닝타임은 111분이고, 네이버 평점은 9.20점, 다음평점은 7.4점이다. 수많은 유행어를 남기고 영화에 등장하는 수원 왕갈비 통닭이라는 음식이 한동안 큰 인기를 누릴 만큼 영화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주연배우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신하균, 오정세 등 탑배우들이 출연하면서 영화의 유명세를 높였다. 영화가 흥행한 요소는 배우의 연기력과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을 전달하여 코미디 영화를 잘 표현하였다. 관객들은 시시한 코미디가 아니라 정말 리얼 코미디를 잘 표현했다는 극찬을 하였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마약반 형사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실적이 좋지 않아서 해체위기에 놓인다. 그들은 이무배라는 국제 마약 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잠복근무를 하지만 상황이 좋지만은 않다. 이에 성공적인 검거를 위해서 치킨가게에서 잠복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범인을 검거해야 하는 형사로서의 일을 망각하고 치킨 장사에 집중하게 되어 범인을 놓치고 만다. 어느 날 그들에게 프랜차이즈를 제안한 사람이 마약거래와 연관된 사람임을 알게 된다. 운 좋게도 그들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형사들은 범인들을 모두 잡는 데 성공한다.

2. 등장인물

영화는 마약반 형사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제공한다. 우선 마약반 반장인 고상기라는 인물은 서울에 위치한 마포 경찰서 반장을 맡고 있고, 화려한 경력을 가진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허점이 많아서 일을 수행할 때마다 작전실패로 승진이 어려운 상태이다. 경찰이라는 직업이 위험한 일을 맡을 뿐만 아니라 월급도 많지 않아서 집에서는 아내의 눈치를 보며 산다. 그는 아무리 공격당해도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난다고 해서 별명이 좀비이다. 다음으로 유일하게 여자 형사인 장연수는 마약반에서 어떤 일이든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열심히 일을 하고 성격이 털털하며, 동료인 마봉팔 형사에게 관심이 있다. 마봉팔 형사는 단순하고 어리바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치킨집에서 요리를 담당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에 큰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다음으로 김영호 형사는 매사에 불만이 많고 말을 툴툴거리는 인물이다. 그는 동료들이 치킨장사를 할 때 혼자서만 사건에 집중하여 미행을 담당하였다. 김재훈 형사는 팀에서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 막내로, 경험이 없지만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려고 한다. 그들은 모두 사고뭉치처럼 행동하지만 유도 국가대표, 무에타이 동양 챔피언, 대한민국 해군 특전단 출신으로 본업을 할 때는 5대 다수로 싸워서 이길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뽐내며 여유롭게 범인들을 제압한다. 

3. 해외반응

극한직업은 해외에서도 많이 시청한 영화이기 때문에 꽤 큰 반응이 있었다. 이 작품은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액션영화임이 분명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특히 외국에서는 형사들이 치킨가게를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라고 느낀 듯하다. 사실 한국영화이기 때문에 한국만이 이해할 수 있는 장면이 많아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기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재밌었다는 평이 많았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영화에 등장하는 경찰들이 총 없이 일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 영화를 본 해외 시청자들의 댓글을 살펴보면 "이 영화를 보고 한국영화와 쇼를 좋아하게 되었고, 다른 영화들도 볼 것이며 이 작품을 보길 추천한다. 이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 문화와 치킨을 즐기게 되어서 기쁘다. 이 배우들이 출연하는 다른 작품들에는 해적, 신과 함께 등 재미있는 쇼가 정말 많습니다. 가끔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고, 신기했다."라는 반응들도 있었다. 게다가 여러 번 시청했다는 사람들도 많았고, 이 작품을 보고 다른 한국영화를 찾아서 보고 싶다는 의견도 많았다.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던 영화 극한직업은 한국에서 1600만 명이라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영화의 퀄리티를 증명한 동시에 해외에서도 많은 반응들을 이끌어내며 훌륭한 코미디영화임을 증명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