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컨텐츠 셀러브리티 정보 및 등장인물, 해외반응

넷플릭스 컨텐스 셀러브리티 정보 및 등장인물, 해외반응

사진=넷플릭스 포스터 사진

1. 영화정보

넷플릭스 컨텐츠 셀러브리티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12부작 드라마로 6월 30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드라마의 장르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복수, 스릴러이며, 촬영기간은 2021년 11월에서 2022년 6월 9일까지 약 8개월간 소요되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 김종학프로덕션, 하우픽쳐스이고 연출은 김철규, 각본은 김이영이 맡았다. 평범하게 살던 아리가 인플루언서라는 직업을 알게되고, 그 세상 속으로 들어가 유명함과 재력을 얻게 되면서 겪는 삶을 적나라게 담은 작품이다. 러닝타임은 8시간 59분이다. 2023년 7월 9일 기준 넷플릭스 공식 순위의 전체순위는 3위를 기록했고, 비영어 순위는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시청자의 반응은 흔하지 않은 소재로 구성되어 재미있다는 평가가 압도적이었지만 뻔한 스토리 전개와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존재했다. 

 

 

2. 줄거리 및 리뷰

어릴 적에 부유한 삶을 살던 아리는 부모님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열심히 돈을 벌면서 평범한 삶을 살게 된다. 그러다 인플루언서인 친구를 만나 파티에 초대되어 유명함만으로 돈을 버는 셀러브리티의 삶을 엿보게 된다. 아리는 그 분야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돈이 절실했던 아리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직업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면서 주변의 권유로 인스타그램을 개설한다. 특별한 외모와 스타일 덕분에 인플루언서로 금방 유명해지면서 많은 인기를 누리지만, 다른 인플루언서들의 질투와 모함을 받으며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매순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던 아리의 삶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나는 넷플릭스 공식 예고편을 보고 셀러브리티라는 작품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 보자 마자 자극적인 대사와 극적인 내용 전개가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등장인물은 서아리 역의 박규영, 한준경 역의 강민혁, 이청아 역의 윤시현, 진태전 역의 이동건, 오민혜 역의 전효성 등이 출연하였다. 이 작품의 핵심은 박규영을 죽인 범인을 찾는 과정이기 때문에 등장인물을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다. 모든 등장인물을 용의자로 의심해봐도 쉽게 결론이 나지 않아서 보는 내내 드라마의 결말의 궁금증만 점점 커져갔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내용 전개가 굉장히 흥미로웠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훌륭했다. 다만 이 작품을 보면서 다투는 장면과 감정적인 대사들이 많아서 한번에 다 몰아보기에는 힘들었던 것 같다. 시간날 때 가볍게 한편씩 찾아보면 좋을 작품인 것 같다. 

 

3. 해외반응

1) "어쨌든 셀러브리티는 역대로 제가 본 올해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이다. 잘 구성된 내용과 흥미로운 캐릭터와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가 있었다. 스토리텔링이 정말 창이적이었다. 이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에 시즌 2가 나오길 바랍니다."

2) "셀러브리티라는 드라마는 인플루언서들의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흥미를 유발시켰다."

3) 이 작품은 결말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복수하는 부분이 재밌었고 너무 만족하면서 시청했습니다."

4) 방금 셀러브리티를 다 시청했어요. 정말 대단한 드라마인것 같아요. 특히 드라마에 등장하는 의상들이 마음에 들어서 좋았다."

5)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의 첫화를 보고 연속해서 5화를 보는 중이에요. 모든 등장인물들과 내용이 좋았고, 주인공인 서아리와 한준경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6) "이 작품은 인플루언서의 삶을 적나라게 모두 보여주고 그에 대한 교훈을 알려줘서 좋아요! 한국 드라마 중에서 최고였어요. 반전이 놀라웠고, 역시 한국드라마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7) "금수저 한준경은 스스로 신발을 벗지 않는 부분은 정말 충격적이다. 부자들의 삶은 예상했지만 이건 너무 심한것같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면이라서 신선함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내가 이들처럼 부자가 된다면 스스로 겸손해질 것이다." 8) "미스테리를 좋아한다면 이 드라마는 필수이다. 첫화를 보고 12부작을 한번에 다 볼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