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위트홈 정보, 등장인물,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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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스터

1. 드라마정보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 1은 2020년 12월 18일에 넷플릭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10부작 좀비물입니다. 장르는 공포, 스릴러, 누아르, 재난, 액션 등 많은 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원작과 내용의 틀은 비슷하지만 디테일한 스토리의 흐름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다음 시리즈의 결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시즌 1은 완결된 상태이고, 시즌 2는 2023년 4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며, 시즌3은 공개예정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미정입니다. 이 시리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차현수'는 가족이 곁을 떠나고 홀로 남아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한다. 그때 자신의 집의 초인 조을 누르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여자가 갑자기 코피를 흘리며 괴물로 변해버리면서 같은 아파트의 주민들이 하나둘씩 괴물로 변해간다. 사람에서 괴물로 변하면서 가지는 특징은 그 사람의 욕망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사람들은 이기적으로 변해가고, 어떤 사람은 동료들과 힘을 합쳐 괴물과 싸우고 희생한다. '현수'는 감염되어 괴물이 되어가고 있었지만 절반은 사람의 자아를 가지고, 절반은 괴물의 자아를 가진 존재가 된다. 그는 아직 사람의 자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해 치치 않고 괴물들을 물리칠 수 있는 무기가 된다. 끊임없이 몰려오는 괴물들 속에서 이들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시즌 2를 보면 알 수 있다.  

2. 등장인물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차현수'는 1410호에 거주하며 삶을 포기하려 했지만 아파트에 괴물이 나타나서 반은 인간, 반은 괴물인 존재로 변한다. 그는 감염되어서 반은 괴물인 존재로,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할 가능성 이웃주민들의 반감을 산다. 하지만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쉽게 죽지 않으며 괴물을 무찌를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편상욱'은 외모가 건달처럼 보이고, 망치를 들고 다니며 괴물들을 무찌르는 외부인이다. 그는 성격이 차갑고 무뚝뚝하며 주민들과 힘들 합쳐 괴물을 죽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서이경'은 특전사 출신의 여성이며, 현재 소방관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남자와 비슷한 체력과 힘을 가졌다고 할 정도로 강인한 캐릭터이다. '이은혁'은 그린홈에 거주하는 인물로, 현재 아파트에 벌어지는 재난상황에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똑똑한 의대생이다. 동생인 '이은유'와 사이가 좋지 않아 항상 다툼이 있지만 마지막순간에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다. '윤지수'는 1510호에 거주하는 여성이다. 그녀는 집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베이시스트로서 악기만은 보물처럼 여기며 챙긴다. '정채헌'은 뛰어난 검도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1506호에 거주하고 있는 국어선생님이다. 그는 기독교를 신봉하며 몸에 늘 성경을 지니고 다닌다. 또한 괴물을 죽이고 사람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인물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희생한다. 이외에도 박유리, 안길섭, 한두식 등 많은 등장인물이 있다. 

3. 해외반응

1) 원작에 존재하는 캐릭터를 추가하거나 특정 캐릭터의 스토리라인을 따르지 않는 드라마처럼 웹툰의 내용과 다른 전개로 가기 때문에 더 궁금해집니다. 방금 스위트 홈의 속편인 샷건 보이를 다 읽었습니다. 시즌 2 시리즈에 추가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2) 최근에 좀비물에 빠져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등장하는 스위트홈은 정말 좋아하는 한국콘텐츠입니다. 말 그대로 한국드라마자체를 사랑합니다.

3) 최근 넷플릭스에서 이 드라마를 발견하고 한번 보게 되었는데, 벌써 7화까지 보았습니다. 저는 정말 반해버렸어요.

4) 이제 시즌 2 스위트홈이 나온다니까 너무 들떠요. 방금 시청을 시작했지만 k드라마 시청 목록에 비슷한 좀비 콘텐츠인 해피니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위트홈은 나에게 탑티어 k드라마이다.

5) 나는 첫날에 보기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에 이 시리즈를 4번 정도 다시 봤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좀비물입니다. 

6) 시즌2 촬영 중이고 시즌3까지 출연이 확정되어 너무 기뻐요! 이 드라마를 하루 만에 보았는데 너무 즐거웠어요.

7) 이 시리즈의 웹툰을 너무 좋아하고, 시리즈와 웹툰이 너무 달라서 둘 다 마음에 듭니다. 이 시리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다음 에피소드부터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